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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다초등학교 최지애선생님을 칭찬합니다
작성자 : 강정아
작성일 : 2019-06-03 PM 10:59:04
조회수 : 263
부모입장에서는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아이가 해오면 어떻해야하는지 망설여지며 참 어렵습니다~~ 아이가 해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화가나지만 우선 선생님들 입장에서도 당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는 엄다초등학교 5학년 최지애 선생님을~~ 칭찬하고싶습니다~~ 어느날 우리아이가 이야기합니다~~ 엄마 오늘 방과후수업에 레이저를 내얼굴에 쐈어 ~~ 엄마눈에다 쏴서 잘안보였어~~~ 속상해 하는아이를 뒤로하고 선생님이 그런의도가 아닐수도있으니까 담에 또 그러면 엄마한테 이야기해줄래 하고 지나쳤습니니다 그이유는 작은일있수도있을것같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~~ 몇일이지나 담임선생님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애들이이야기하는걸 듣는도중 이이야기를 들었다며 몹시 마음이 안좋다며 속상해 하셨어요~~ 그 자체만으로 너무 든든하단 생각을 했습니다~ 부모는 열두번이고 말을하고싶었지만 선생님들도어렵기도하고 이건 큰일인데 학교에서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 망설여졌습니다~~ 선생님께서 그리말씀하셨어요~~~ 그담당선생님께 왜그랬나 물었더니 친근감이 있어 아무렇지않게 그랬다구요~~ 느끼는 아이가 그리느끼지았으니 그러면안된다구 요구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전 너무 든든했습니다~ 작은학교이지만 어느 큰학교 못지않게 아이들 편에 서서 이야기해주시고 작은일이라생각했지만 작은것 마져도 마음 아파해주시는 최지애선생님과 교장 교감선생님이 계셔서 작은학교 학생이지만 넘 당당하게 표현할권리 정당하지 못한 걸 참지않고 이야기할수 있게 해주신 엄다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너무 멋지단말 꼭 해주고 싶습니다